중랑구 사랑방 횡설수설
사람이 살다보면 여러 사람 앞에서
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는데요
그런 자리마다 긴장을 하게 되는 상황들도 많이 있거든요.
어떻게 늘 연사처럼 그렇게 멋진 말들만 할 수 있겠어요.
중랑구 사랑방 많이 모인 이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
횡성수설 하게 되기도 하고 앞뒤 말이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.
그런데 그것이 정치인들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.
중랑구 사랑방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소신과 목표를
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.
꼭 필요한 순간에 그런 능력이 없으며 그것만으로도
국민들은 손해를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거든요.
그래서 잘 안 되면 연습을 해야 하구요, 또 반대로 국민들 입장에서는
아무에게나 그냥 막 투표권을 행사해서는 안 됩니다.
물론 아예 뒷짐지고 중랑구 사랑방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만
우리의 제대로 된 판단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는 사실을
꼭!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겠습니다.